2005년 9월 28일 수요일

열정



얼마 전 동호회에서 번개를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모델은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한 회원님인데 이 분 정말 부러운 분이다.
뜨거운 열정이 뭔지를 몸으로 보여주시는 분.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좀 나는데... 쩝...
내 많던 열정들은 다 어딜 가서 이러고 사는지 원.
뛰어난 기량은 없지만 그래도 이 분의 열정이 느껴지는 사진을 한장 가지고 싶었다.
내 차가운 마음에 불씨를 지펴보고 싶어서...

야경을 찍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Zorki 3, Jupiter 50mm)

2005년 9월 5일 월요일

조금 돌아도 가면서... 천천히.



천천히 살자. 아프지 말고. 급하게 뛰지도 말고.
조금 돌아가면 어떠니. 경치가 이렇게 좋은데.
조금 천천히 살자. 천천히.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 풍경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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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