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5일 월요일

수린이, 아이 예쁘다~


(2010년 1월 23일 토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Adobe Lightroom 2)

산이가 잠든 수린이에게 "아, 예쁘다~"를 하고 있다.
결국 수린이의 잠은 산이가 깨웠다. 허허허...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아침 식탁에서 산이의 표정.


(2010년 1월 12일 월요일, 서울 성산동 집, Apple iPhone 3Gs)

우유 한 모금 마시고...


(2010년 1월 12일 월요일, 서울 성산동 집, Apple iPhone 3Gs)

차갑다고 인상도 한 번 썼다가...


(2010년 1월 12일 월요일, 서울 성산동 집, Apple iPhone 3Gs)

장난감 달라고 떼도 한 번 쓰고...


(2010년 1월 12일 월요일, 서울 성산동 집, Apple iPhone 3Gs)

떼가 안통하면 이러고 애교도 부리고...

점점 산이의 표정이 많아진다. 이 녀석이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여우가 되는 것 같다.

산이와 영리.


(2010년 1월 2일 토요일, 서울 성산동 집, Apple iPhone 3Gs, PhotoFunia)

아이폰을 쓰면서 좋은 점은 아직 다 세지 못했는데 여태 찾은 좋은 점 중에 내게 유용한 것을 꼽으라면 바로 '사진'이다. 특별히 화소 수가 많거나 화질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의 특성상 언제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다. 게다가 이 사진처럼 이런 저런 효과를 '자동'으로 넣어주는 프로그램들도 참 많다.
나처럼 사진찍기만 좋아하고 사진 실력은 떨어지면서 후보정은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참 편리한 도구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이 참 쉽다.

세상이 점점 좋아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점점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건 잘 알겠다. 다만, 그걸 누리고 살려면 돈이 많아야 한다. 허허허...

하품하는 수린이.


(2010년 1월 11일 월요일, 서울 성산동 집, Apple iPhone 3Gs)

이상하게 정신없이 바빠서 사진도 못찍고, 찍은 사진이 없으니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도 못한다.
그래도 내, 귀여운 둘째. 수린이.

2010년 1월 5일 화요일

눈 내린 날의 퇴근.



(2010년 1월 4일 월요일, 서울 수색역, iPhone 3Gs)


기록적인 눈이 내렸다고 종일 호들갑을 떨더니 정말 그런 모양이다. 서울같은 도시에서 30cm 가까운 양이 내렸다니까 기록은 기록인가보다. 어쨌거나 눈이 내린 세상은 참 예쁘다. 그 아래 뭐가 깔려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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