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31일 월요일

연애

Sigma 24-70mm 2.8 EX DG Macro
Sigma SD10
2005년 10월 30일
경기도 여주 실륵사

졸음

Sigma 24-70mm 2.8 EX DG Macro
Sigma SD10
2005년 10월 30일
경기도 여주 실륵사

설래임

Sigma 24-70mm 2.8 EX DG Macro
Sigma SD10
2005년 10월 30일
경기도 여주 실륵사

바람 소리

Sigma 24-70mm 2.8 EX DG Macro
Sigma SD10
2005년 10월 30일
경기도 여주 실륵사

집으로

Tamron SP 17mm 3.5
Sigma SD10
2005년 10월 30일
경기도 여주 실륵사

흔들림, 마음

Tamron SP 17mm 3.5
Sigma SD10
2005년 10월 30일
경기도 여주 실륵사

2005년 10월 3일 월요일

경포의 밤, 함백산의 일몰


2005년 10월 2일
함백산 구도로에서



2005년 10월 2일
함백산 구도로에서



2005년 10월 2일
경포대에서

예술의 전당 야경


2005년 9월 29일
시그마 클럽 번개



2005년 9월 29일
시그마 클럽 번개



2005년 9월 29일
시그마 클럽 번개



2005년 9월 29일
시그마 클럽 번개



2005년 9월 29일
시그마 클럽 번개



2005년 9월 29일
시그마 클럽 번개



2005년 9월 29일
시그마 클럽 번개

섬강의 일몰


2005년 9월 24일
경기도 여주 섬강



2005년 9월 24일
경기도 여주 섬강



2005년 9월 24일
경기도 여주 섬강

2005년 9월 28일 수요일

열정



얼마 전 동호회에서 번개를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모델은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한 회원님인데 이 분 정말 부러운 분이다.
뜨거운 열정이 뭔지를 몸으로 보여주시는 분.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좀 나는데... 쩝...
내 많던 열정들은 다 어딜 가서 이러고 사는지 원.
뛰어난 기량은 없지만 그래도 이 분의 열정이 느껴지는 사진을 한장 가지고 싶었다.
내 차가운 마음에 불씨를 지펴보고 싶어서...

야경을 찍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Zorki 3, Jupiter 50mm)

2005년 9월 5일 월요일

조금 돌아도 가면서... 천천히.



천천히 살자. 아프지 말고. 급하게 뛰지도 말고.
조금 돌아가면 어떠니. 경치가 이렇게 좋은데.
조금 천천히 살자. 천천히.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 풍경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9월 4일

2005년 8월 5일 금요일

2005년 8월 4일



뭘 하느라 바쁜지, 정말 바쁘긴 한건지...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는 길에 바라본 하늘.
오랜만에 구름보다 파란 하늘이 더 많이 보인다.
바쁜 일이 정말 있는 것이고 내가 그 일을 열심히 하느라 바쁘면 좋겠다.

2005년 7월 26일 화요일

2005년 7월 23일

대관령 구 영동 고속 도로 휴게소

대관령 양떼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2005년 7월 18일 월요일

휴식

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벼르고 별러 간 전시라 약간 흥분된 상태로 그 넓은 전시장을 돌아다녔습니다.

다 돌고 나오니 한 2시간 정도를 봤더군요.
마지막 날이라 저희 말고 다른 관람객들 역시 엄청나게 많았고요.
거의 줄 서서 차례대로 사진을 보는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돌아보고 나니 어찌나 다리가 아프고 피곤하던지...
나오는 문 바로 앞에 있는 커피숍에서 아내와 커피를 한잔씩하며 쉬었습니다.
쉬는 동안 아내가 샌들을 내려 놓고 있는데 내려놓은 샌들이 아내의 휴식을 모두 보여주는 것 같아 찍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어딘가에 다니는 건 큰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