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보는 세상
사진 찍기를 즐기며 여행을 사랑합니다.
편견없이 세상을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8년 7월 23일 수요일
날 행복하게 하는 두 사람.
(2008년 7월 9일 수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Nikkor 20mm 2.8D, Adobe Lightroom)
잠이 모자라 몽롱한 상태로 출근 준비를 하고 난 후 나가기 직전이다.
집 사람에게 "나 간다"라고 말하러 들어 갔더니 저렇게 날 빼고 두 사람이 모두 편하게 자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날 웃음짓게 하고 행복하게 한다.
저 편안한 모습이 오래 계속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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