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송내역 소경.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경기 부천 송내역, Meopta Flexaret VII, Fujifilm Provia 100F, Cufic standard scan service, Adobe Lightroom 2)

사람들 많은 곳에서 카메라 꺼내기 싫어 하는데 이 날은 빛이 참 좋아서 용기를 냈다.
내 사진 실력의 조촐함 덕에 이렇게 표현되고 있지만 이 날 빛은 참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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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익명 :

오늘 아침 ,용제 블로그에 첨 들어왔는데 덧글 남기다 실패.
재도전 중. 매장 근무보다 어렵다ㅋㅋ

Unknown :

ㅋㅋㅋㅋ...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익명 :

이제 된다!ㅎㅎ
-아침에 쓴 내용-
웃는 산이, 산이를 낳은 울 동생 용니,그 산이와 울 동생을 찍으며 행복해하는 제부 용제 모두 사.랑.한.다.네.~~~*^^*

이거할 때마다 단어 테스트 받아야 돼???

Unknown :

네... 단어 테스트는 꼭 하셔야 해요.
이걸 안하면 광고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요. ㅜㅜ;;;

익명 :

오늘은 쫌 재밌다~
이제 사진 구경할래.

Unknown :

구글 ID를 만드시면 단어 테스트를 안하셔도 된다고 하네요. ^^

익명 :

응 알았어

'송내역 소경' 좋아. 베스트는 아니지만, 찬 공기속에 스며든 눈부심이 왠지 느긋하고 노곤해보여, 이건 나만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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