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7일 월요일

아들과 한 컷.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Adobe Lightroom 2, 한영리 촬영)

사진 찍는 것이 취미인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 같이 자신이 들어간 사진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 찍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촬영을 나가면 다들 서로를 찍어주느라 정신이 없다.

큰 맘 먹고 영리에게 부탁을 해서 아들과 사진을 찍었다.
나중에 산이가 "왜 아빠는 나랑 찍은 사진이 없어?"라고 물어보면 보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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