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에서 놀기.

 이모와 함께 복도에 나가 자전거를 타다가...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Nikkor 35-70mm 2.8D, Adobe Lightroom2)

  수린이가 오빠 자전거를 타겠다고 고집을 부리니 난처한 산이가 울기 시작하고...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Nikkor 35-70mm 2.8D, Adobe Lightroom2)

 결국 이모, 수린이에게 "안놀아"를 외치고 산이는 울며 다른 쪽 복도로 뛰어갔다.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Nikkor 35-70mm 2.8D, Adobe Lightroom2)

 오빠가 울고 있으니 자전거를 뺐어 탄 수린이 얼굴도 난처해지고...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Nikkor 35-70mm 2.8D, Adobe Lightroom2)

 그런 오빠를 보는 수린이 마음도 편하질 않아서...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Nikkor 35-70mm 2.8D, Adobe Lightroom2)

 그래도 이 난감한 상황에 자전거는 타고 싶은데...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Nikkor 35-70mm 2.8D, Adobe Lightroom2)

이걸 어떻게 하지...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Nikkor 35-70mm 2.8D, Adobe Lightroom2)

결국 엄마의 출동으로 오렌지 주스 한잔에 모든 갈등이 극~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