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3일 일요일

멍~

 

(2009년 4월 26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Adobe Lightroom 2)

 

(2009년 4월 26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Adobe Lightroom 2)

 

(2009년 4월 26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Adobe Lightroom 2)

영리 말에 의하면 내가 딱 이렇단다.
TV를 보고 있으면 아주 멍하니 TV만 보고 있어서 불러도 답도 없고 그렇단다.
좋게 말해서 집중력이 좋은 거고 나쁘게 말하면 아주 바보 상자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것이다.

그. 런. 데.

산이가 나랑 똑같다.
TV에서 광고만 나오면 저런다.
아주 멍하니 TV만 바라본다.
저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웃음만 나오는데 날 닮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걱정스럽기도 하다.

멍한 모습을 찍어 놓고 있으니 광고가 끝이 나고 그러니 저러고 웃는다.
이제 11개월된 녀석이 쑥스러운게 뭔지 아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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