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5일 월요일

2008년 마지막 날.

 

(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Nikkor 20mm 2.8D, Adobe Lightroom 2)

이 녀석 뭐가 그리 즐거운지 모르겠다.
이유식은 한 입 먹고 한 번 뱉고를 반복해서 제대로 먹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몸무게가 늘지 안아서 걱정인데 엄마, 아빠의 걱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좋텐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아기로 자라주는 것 같아 고맙다.
그래, 늘 그렇게 웃으면서 자라라. 아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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