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18일 금요일

내 아이디

학교에 다니던 시절과 그 후 약간의 기간동안 사진을 좋아했었다. 그러고 한참을 사진에서 손 놓고 지내다가 작년부터 다시 시작을 했다.
그 시절 이끼가 있는 돌을 찍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았다.
물론 단 한장도 남아있는 게 없지만 그래도 좋다.
난 아직도 이끼낀 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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