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11일 금요일

둔내의 일몰


해가 진 직후의 둔내 풍경.

아내와 월정사를 본 후 국도로 집에 돌아 오다 산 꼭대기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담았다.
무척 추운 날이라 벌벌 떨며 길가에서 삼각대를 펴고 1분에서 2분가량 노출을 줬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도도 별로 이지만 그래도 색은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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