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5일 금요일

베란다에서 노는 산이.


(2010년 2월 3일 수요일, 서울 성산동 집, LG KH6400, 한영리 촬영)


(2010년 2월 3일 수요일, 서울 성산동 집, LG KH6400, 한영리 촬영)

겨울이라 밖에 날씨가 워낙 추우니 나가서 놀게 해줄 수 없다. 그래서 베란다에서라도 놀게 해주는 모양인데 베란다도 혹독하게 춥지 않을 뿐 춥긴 춥다. 그래서 저렇게 입힌다.
귀엽다.

베란다에만 나가도 저렇게 좋아하는데 밖에 나가서 놀게 해주고 싶다. 하지만 날씨도, 내 시간도 다 그 바람을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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