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5일 월요일, 서울 성산동 집, Apple iPhone 3Gs, Apple iPhoto)
(2010년 2월 15일 월요일, 서울 성산동 집, Apple iPhone 3Gs, Apple iPhoto)
산이가 점점 수린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처음처럼 샘내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 저렇게 좋아하면서 옆에 다가가려고 애를 쓴다.
더 시간이 지나면 동생이라고 챙겨주고 그럴 것 같다.
혹시 나가서 다른 아이들과 싸우면 아마 같은 편을 들어주기도 하겠지.
이 녀석들, 서로 사이좋게 잘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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