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1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Apple Aperture 3.0.2)
예전에는 저 모자 쓰는 걸 그렇게 싫어하더니 이제는 혼자 쓰고 웃어주기까지 한다. 하긴 그 때는 저 모자가 너무 커서 눈까지 다 가렸는데...
(2010년 4월 11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Apple Aperture 3.0.2)
(2010년 4월 11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Apple Aperture 3.0.2)
요즘 산이가 집착하는 장난감은 내 차 열쇠다. "차키, 차키" 하면서 매번 달라고 하고 주지 않으면 서럽게 울면서 엄마를 찾는다. 아마 삐빅 소리나는 게 재밌는 모양이다. 지가 집에서 타고 다니는 자동차를 타고 내릴 때도 늘 키를 꺼내들고 "삐빅" 소리를 나게 한다. 하하하...
(2010년 4월 11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Apple Aperture 3.0.2)
내가 사진을 찍으니까 카메라에 대고 저렇게 "삐빅"을 한다. 뭐든 "삐빅"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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