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6일 수요일

배밀기(굴러다니기?).

 

(2010년 5월 23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2010년 5월 23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2010년 5월 23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2010년 5월 23일 일요일, 서울 성산동 집, Nikon D300, AF Zoom Nikkor 35-70mm 2.8D)

수린이가 이제 자기 의지대로 돌아다닌다. 걷거나 기어다니는 것은 아니고 배를 바닥에 대고 밀거나 옆으로 굴러서 다닌다. 어쨌거나 자기 의지대로 가고 싶은 곳으로 가서 논다.

지 오빠가 옆에 있을 때는 저렇게 움직이지 않는다. 아마 불안한 모양이다. 이 사진을 찍을 때는 산이가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저렇게 돌아다니며 산이 장난감에 온통 침칠을 했다. 산이가 옆에 있으면 "산아꺼, 산아꺼" 이러면서 다 뺐는데 자고 있어서 잠깐동안 수린이 세상이었다.

좀 있으면 기어다니고 또 더 지나면 걷고 뛸 것이다. 어서 자라라. 같이 여행 좀 가보자. 허허허...
Posted by Picasa

댓글 2개:

익명 :

수린이 예쁘게 자랐네요..^^

Unknown :

네.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지고 있습니다. ^^
그런데 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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