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떠들며 사람들과 점심을 먹고 약간 땀을 흘리고 돌아왔다.
태풍 2개가 난리를 치며 비를 뿌리다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니 좋다.
해가 나서 식당까지 다녀오는 길에 땀이 좀 났지만. 비가가 많이 와서 공기 중에 습기가 가득했지만 괜찮다.
배부르고 힘든 일 없으면 어디든 천국이다.
하늘도 볼 여유가 생기니 참 좋다.
(2007년 9월 20일 목요일, 경기 과천 정부 종합 청사, Canon PowerShot S50)
(2007년 9월 20일 목요일, 경기 과천 정부 종합 청사, Canon PowerShot S50)
댓글 2개:
^^ 9월에 과천청사라.. 만날수도 있었는뎅 ㅎㅎ
제가 누굴까요 ^^ 뜬금없는 여인 "김인숙"이랍니다.
간만에 들어왔다가 글을 어디다 남겨야할찌..몰라서리 ^^
그럼.. 다음에 지대로 인사를 드리지요 ㅎㅎㅎ
여기다 남겨 주시는 게 맞아요. ^^
오랜만에 와주셨네요.
몇 년 째 같이 사진을 찍으러 가자고 말만 하네요. 진짜 시간 좀 내주세요. 김 작가님.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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