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5일 수요일

광화문 북어국집


(2008년 3월 5일 수요일, 서울 광화문 파이넨스 센터 뒤 광화문 북어국집 앞, Nikon D300, Tamron SP 17mm 3.5, Yellow Filter)

한 그릇만 먹으면 뼈 속까지 시원해진다는 광화문 북어국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전날 술을 많이 먹은 팀원이 고집을 부려 광화문까지 걸어가 먹게 되었는데 맛이 아주 괜찮다.
뼈 속까지 시원해지는 것은 아닐지 몰라도 확실히 술 먹고 아픈 배는 풀어 준다.

기쁘다.
이렇게 해서 또 다른 맛있는 집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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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익명 :

뼈 속까지 시원해지는 것은 아닐지 몰라도 확실히 아침 먹고 고픈 배는 풀어 준다.

익명 :

광화문이 그립네요..숱은 먹거리들...냠냠...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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