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4일 금요일, 서울 시청 앞 광장, Nikon D300, AF-Nikkor 20mm 2.8D)
점심을 먹고 남대문 시장을 돌아 롯데 백화점까지 다녀 왔다.
점심 시간마다 운동을 하기 위해 걸어 다니는데 오늘은 하늘이 맑아 기분이 좋다.
어제 밤에 온 비가 공기를 씻어 줘서 그런지 멀리 보이는 하늘 색이 참 괜찮다.
(2008년 3월 14일 금요일, 서울 서소문 SK 건설 사옥, Nikon D300, AF-Nikkor 20mm 2.8D)
사진도 찍고 함께 일하는 직원과 이야기도 하면서 밝은 햇살을 느꼈다.
나른하게 기분 좋은 피곤함이 온다.
좋다.
해먹에 올라 한 잠 잘 자유와 시간만 있다면 더 부러울 것이 없겠다.
댓글 4개:
그래도 카메라는 안사요~
오늘 건지신 사진 잘나왔네요~~^^
오늘 올림픽공원이 정말 좋았답니다. 오세요~
저도 여행가고 싶어서 하루 종일...
정말 봄 바람이 부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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