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1일 금요일

출근 길, 빛나는 햇살.


(2008년 3월 21일 금요일, 서소문으로 가는 172번 버스 속에서, Nikon D300, AF Nikkor 20mm 2.8D)

어제 마신 술이 정신을 몽롱하게 하는 아침 출근 길.
버스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나를 기쁘게 한다.

창으로 들어오는 밝은 빛은 봄을 내 얼굴로 느끼게 해준다.

이렇든 저렇든 봄 햇빛을 느끼며 출근하는 길은 기쁘고 행복하다.
비록 어제 마신 술에 머리가 아플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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